이건 뭐..
별다른 설명도 필요 없고
적수도 없는듯.
아직까지도 공산품 라면류 건더기 최강인 것 같은데.
그 다음으로 그냥 생각난 라면들.
(* 대중적으로 인기 많은 냉/냉비빔류 라면은 일단 제외.)
한 때 스파게티의 자리를 위협했으나 왜지 모르게 질림.
한 달 20봉씩은 꼭 먹었는데..
아.. 너무 많이 먹어서 질렸나?
아라비아따.
칼국수 타입의 넓은 면발이 인상적이었던 노국물 라면.
요즘 라면을 잘 안 먹어서 요즘도 나오는진 모르겠음.
쌍큼하고 살짝쿵 매콤하던 라면.
이건 단종된듯?
말도 안 되는 매운 맛 때문에(불닭 볶음면 출시 훨~~~씬 전)
미친듯이 욕만 먹고 바로 단종.
개인적인 기억이지만 불닭 초창기 생산분 보다 이게 훨씬 매웠음.
이후 도토리 쫄쫄면으로 재등장 했으나
글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