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휴가의 막바지를 알리는 배달 음식 세트입니다!
이건 안심 까스!
어? 기대했던 것 보다 제법인데.
역시나 소스는 부먹.
한 점 하실래예?!
생각외로 쫄깃하고 괜찮았네요!
함박 스테이크!
아.. 이건 소스 색깔부터 좀..
일단 기름져서 느끼하고..
적당히 입자가 살아있는 민찌가 아니라 무슨 고기를 가루를 내셨나 싶을 정도로 식감도 별로고..
이건 메뉴 선정에 실패했네요!
마지막은 냉면!
비쥬얼은 별로지만!
한 점 하실래예?!
면발은 나름 쫄깃함이 살아있었고
동봉된 소스류(식초, 겨자 등)를 섞으니 제법 괜찮았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어가던 와중에 뒤늦게 발견한 메뉴.
헐 뭐냐 이 갓메뉴는!!!!!!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꼭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