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치 않는 강제 야간 작업의 갈증을 해소해줄 무한 리필 음료수.
물 닭갈비!
닭도리탕이랑 뭐가 다른가 싶긴 한데
일단은 닭갈비라고 하니 뭐..
회사 컴퓨터는 영 써먹을 수가 없으니 움짤도 포기.
암튼 바글바글 끓였습니다.
아 왜 뭐 이리 아쉽지..
한 점 하실래예?!
소스(감자탕집 가면 나오는 그 소스) 찍어서 한 점 하실래예?!
먹다 보면
물론.
라면 사리 추가.
한 젓가락 하실레에?!
고기랑 같이 한 젓 가락 하실래예?!
역시 또 이렇게 먹다 보면
당연히
볶음밥.
한 수저 하실래예?!
그렇게 또 먹다 보면
마지막!
클리어!
그리고 마무리는
헐 뭐야.. 병 뭐 이리 귀여운데.
암튼 잘 먹었습니다!
역시 법인카드의 힘이란!
너무 파만 들어간듯
그래도 맛나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