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듬성듬성 잘라본 깍두기.
(아무래도 배가 고파서 그런지) 환장하게 맛있던 김치.
도가니탕 등장.
물론 탕류는?
바글바글.gif
손님이 직접 살을 발라내는 방식이네요.
귀찮긴 한데 믿음은 가는 방식.
그럼 이제
슈슉
귀찮아서 대충 완료.
저 혼자 먹으러 갔으면 저거 쪽쪽 물고 빨아서 진짜 뼈만 내려놨을 걸요.
본격 시식 세팅 완료!
한 수저 하실래예?!
한 젓가락 하실래예?!
와 이 미친 김치 진짜!
한 젓가락 하실래예?!
한 젓가락 더 하실래예?!
마지막으로 한 점 더 하실래예?
하다 보면
잘 먹었습니다!
아 깍두기 두 개 남긴거 왠지 아쉽네요!
*뽀나쓰.
현대 백화점 지하에 있는 하와이 새우 요리.
캬.. 새우는 통통!
새우는 탱탱!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