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해산물이랑 친하지 않아서 생선 종류같은 거 잘 모릅니다.
*그렇다고 다름 음식은 또 잘 아느냐? 그런 건 또 아닙니다.
*그냥 대충 먹었어요.
*많이.
백김치 + 참깨 소스 + 광어
백김치의 아삭함과 새콤함이 은근한 고소함과 함께 어우러진 초밥.
인기 많던 새우장 초밥.
참치 마요 + 체리 + 오이 + 블루베리 소스(?)
얼핏 조합이 되나 싶은데 은근히 맛있던 초밥.
대첩 튀김.
게살 초밥.
구운 연어 초밥.
야들야들하던 닭꼬치.
이 집에서 제일 인기 많았던 치즈 새우 초밥.
집어오자마자 일행이 한 개 집어갔네요.
고기(?) 초밥.
마음에 들었던 생새우 초밥.
연어 초밥.
도무지 정체를 모르겠던 초밥.
혀에 닿는 순간 알싸하고 시큼하고.. 음.. 이건 좀.
타코 와사비 초밥. 군함?
치즈 롤.
비쥬얼에 비해 좀..
햄 롤.
이거!!!!!!!!!!!
거 뭐드라?
이거요 이거!
이 맛 나던 소스가 올려진 생새우 초밥.
저는 저게 제일 맛있더군요.
장어 초밥.
광어? 2.
소라 초밥.
역시 빠질 수 없는 새우 초밥.
몰라 암튼.
광어? 3.
모르겠으면 일단 광어임.
문어 초밥.
한 번 더 집어와본 연어 초밥.
음..
생 연어가 훨씬 맛있네요.
역시 인기 절정이라 그냥 한 번 더 집어와본 치즈 새우.
오징어 초밥.
치킨 가라아게.
사진 안 찍은 것 까지 포함해서 30접시 정도는 먹은듯 하네요.
본전은 충분히 뽑은듯 한데
영 안 땡겨서 안 집어온 몇 종류랑 나름 인기 많았던 티라미수 접시가 자꾸 아른거리네요.
아.. 다 먹고 올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