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은 활활.
기본 찬 1.
기본 찬 2.
양념 소갈비.
구워봅시다.
화이야!
한 점 하실래예?!
한 쌈 하실래예?!
겁나게 알싸해서 왠지 모를 도전욕이 생기던 고추.
뭔가 했는데 콩단백(콩고기)이네요.
간장 게장을 더 좋아하는데 의외로 맛있었던 양념 게장.
이건 리필했습니다.
다음은 양념 돼지갈비.
굽굽.
한 점 하실래예?!
채소류랑 같이 한 점 하실래예?!
마무리는 당연히 냉면.
돼지 갈비 올려서 한 젓가락 하실래예?!
잘 먹었습니다!
일단 고기들이 전반적으로 부드럽습니다.
소갈비는 더 말 할 필요도 없이 맛있었고
돼지갈비는 달착지근한데.. 돼지갈비라면 이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딱 그런 맛이라 좋았습니다.
한 층이 백수십평은 되는 것 같은데 2층까지 꽉 들어찰 정도가 이해 되는 맛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