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V도 안 보고 연예인들 잘 몰라서 윤계상 뭐 하는 사람인진 모르겠는데
황해 김윤석 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포스 쩔음.
첫 칼질 하는 장면부터 빠져듬.
2. 캐릭터 하나 하나 나름대로 힘이 있음.
그냥 나왔다 조용히 묻히는 캐릭터는 없었던듯.
메인 캐릭터들간의 벨런스가 좋은 편.
3. 베테랑 황정민 싸대기같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 빵 터뜨리는 장면이 없긴 한데
기복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괜찮음.
4. 강철중 처럼 시리즈물로 나왔으면 좋겠다 싶긴 한데 그럴리는 없을 것 같고,
암튼 후속작이 나온다면 또 볼 용의 있음.
5. 호프집 주인 이쁨.
*총 평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