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드디어 얼굴 보여주는 여신.
아니 이분 혹시 구천을 떠돌고 계셨던 거..?
전사로서 후회 없이 죽음을 맞이했다면서!
어쨌거나.
오오 간지.
젠장 이 스테이지는 체력 계속 떨어지고 대체 어쩌라는 건지 몰라서 냅다 달려다니기만 했었는데
하모니카를 여기서 쓰는 거였나!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암튼 되게 쓸모 없는 옷.
암튼 보스전!
패턴 같은 게 막 짜증난다거나 그런 건 아닌데
뭐랄까.. 귀찮은 보스네요.
음.. 대충 한 중반쯤 온듯?
택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