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드럽게 오래걸리네!
암튼 PSP용으로 잠깐 했던 경험에 의하면
조작이 영 불편해서 못해먹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게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육질이네 뭐네 방어구 제작이네 재료네 머리 아픈 그딴 건 모르겠고
태도로 큰 놈들 두들겨 패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제는 시대가 시대인 만큼 조작도 많이 편해졌을 거라는 기대감 50%,
잠깐 본 영상에 의하면 맵 이동시 로딩이 없다는 점 50%
때문에 구입하게 됐네요.
하지만 이스 오리진 엔딩을 먼저 봐야 하는 관계로 언제부터 시작할지는 미정.
어차피 멀티도 안 하는 터라.
설마 슈발 이것도 강제로 파티 맺어야 진행이 되는 그딴껨은 아니길.
저도 몬헌 이번이 입문작인데 너무 친절하고 시스템이 잘 갖춰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