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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던 거] 명절이라고 뭐 다른 거 먹을 줄 알았죠.. (2) 2018/02/15 PM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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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인천에도 교동 짬뽕이 있다길래 가볼까 했는데

전화 해도 안 받는 거 보니 연휴라서 쉬는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다는 게..

 

그렇습니다.

겁나게 자주 가던 그 집.

 

...

 

그래서 궈궈궈궈궈궈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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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보던 짬뽕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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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수저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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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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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점 하실래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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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국물에 탕수육 한 점 담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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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은근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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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잘 먹었습니다!

 

명절이고 뭐고 사람은 항상 먹던 걸 먹어야..

 

크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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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로 매운맛을 내는 집인가본데 ...

국물을 천천히 마시면 마지막에 후추가루들이 남아있는데 ..

마무리할때 후루루룩 마셔버렸나 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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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후추 향이 강하게 풍깁니다!
뭐.. 그래도 맛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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