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하자마자 확인해봤던 시간.
왜 플레이 타임에 비해 헌터 랭크는 제자리인가 했네요.
암튼 제일 좋아하는 스타일의 복장.
테오 세트였나 그런데 이놈 뭘 좀 아는 놈인듯.
그나저나 내 헌터 의외로 제법 볼륨이..
마지막 미션만 남았었네요.
- 이후 약 3시간 동안 갖은 뻘짓 -
1. 혼자 시도.
2. 구조 신호로 시도.
3. 장비 바꿔가면서 벼라별 시도.
4. 암튼 빡씨게 시도.
그 결과
잡았다!
잡았다 젠장!
잡았다고 슈발!!!!!!!!!!!!!!!!!!!!!!!!!!!!!!!!!!!!!!!!!
구조 신호 쏴도 아무도 안 들어왔던 게 신의 한 수 였네요.
괜히 쫄아서 일단 구조 신호 쏘고 시작했었는데
사람 많아지면 난이도만 올라가고 도저히 깰 수가 없었음.
갖가지 잠금 해제.
끝!
왜 헌터 랭크는 제자리인가 했는데
이제서야 풀리네요.
랭크 높은 분들은 이 시점부터 빡씨게 잡은 거였던듯.
달성률 50%.
선방했습니다.
어떤 게임인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엔딩도 봤구만 2~30%선이라 아쉬웠던 기억이.
오오 드디어 장식주 노가다의 시작인가.
최종 약 216시간.
할 만큼은 해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역전 몬스터들 건드려보기는 해보고 접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