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상차림.
일단 제가 기억하는 기준으로 약 22년 전이랑 상차림은 여전하네요.
굴 볶음밥(특. 2인분) 등장.
보통이랑 다른 점은 굴 함유량이 높다는 점입니다.
한 수저 하실래예?!
살짝쿵 매콤한듯 하면서 진하게 풍기는 굴 향.
허락하는 한 끊임없이 밀어넣을 수 있을듯한 느낌입니다.
마지막 방문으로 부터 한 12년쯤 된 것 같은데 여전히 맛있네요.
못 보던 메뉴가 있길래 그냥 한 번 주문해본 불백.
한 점 하실래예?!
진한 불향이 인상적이나.. 부드럽진 않고 살짝 뻑뻑(?) 하네요.
아무래도 시그니쳐 메뉴는 아니다 보니!
클리어.
잘 먹었습니다!
맛있어 보이네요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