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레이져 맨오워 5.1 썼었는데
고질적인 문제(헤드밴드 부러짐)는 둘째치고
플스에 꽂으면 볼륨 조절이 안 되는 짜증을 감내하면서 쓰기엔 스트레스가 너무 커 구입.
..했는데
플스에 꽂으니 뭔 동굴에 들어있는 것 마냥 겁나는 에코 가득한 마이크가..
..아!
PC모드로 꽂았었구나.
플스 정상 작동도 확인했고,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볼륨 조절이 된다는 거.
아 이젠 뭔 게임을 해도 최대 볼륨에 사람들이 하는 말 하나도 안 들리던 시절은 안녕이구나!
좋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