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작업복 차림으로 와선 안 될듯한 기본 세팅.
무슨 소스인진 모르겠는데 올리브유랑 만나서 풍미 폭발시키던 셀러드.
어딘가 모르게 고오급스런 에이드.
제 선택은 왼쪽 바질 발사믹 에이드.
저는 처음 먹어보는 에이드지만 맛있었는데
일행들은 둘 다 불호.
막 되게 바삭할줄 알았는데 겁나게 부드럽고 고소하던 빵!
아 이거 무슨 스프라고 그랬더라.. 양송이 스프?
암튼 저거에
푹 찍으면
크..............
께임 오바.
돈까스 등장.
돈까스 소스 향부터 느낌이 옵니다.
뭔가 직접 만들었구나 싶은, 안 먹어봐도 맛있겠구나 싶은
..그런 느낌!
아.. 이 이후에 정신 없이 먹느라 깜빡하고 사진을 못 찍었는데
다른 덩어리는 고기가 훨씬 두꺼웠습니다.
일행이 주문한 함바그 스테이크.
돌판에 자글자글하게 나옵니다.
헐..
두께보소?
잘 먹었습니다!
아 여기 어떤 블로거가 추천하기론
이 움짤은 내꺼 아니고 인터넷 어디에선가.gif
이 프리미엄 찹 스테이크를 추천해줬는데
일부러 안 먹어봤습니다!
다음에 또 올 거라서요!
그만큼 괜찮네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