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는 어차피 프로젝트(아이오아이 같은-)라서 여기서 끝이 아니예요.
그리고 <넘어>가 나름 반향을 이끌었기에 다시 가요계로 컴백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봐야겠죠. 플레디스(어차피 계속 있었어도 그 기획력으로는 가망없음) 나와서 힘들었
는데- 그래도 이번 활동으로 잊혀져가던 가요계입지를 다시 다지게 되어서 팬들은 만족합니다.
유아라는 뮤지컬 쪽을 잠시 배회하다가 지금은 소식이 없네요. 인스타 같은데 보면 잘 살고 있는 듯
한데- 헬비 멤버들이랑도 연락이 없이 지내는 것이, 거의 이쪽 계통은 발을 끊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