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오늘 밥은 차돌 삼선 짬뽕 밥.

사진은 이렇게 찍혔지만 양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대충 집에 굴러다니던 그릇에 탕수육 옮겨 담고.

미친듯이 흡입 시작!

아무래도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11,000원)

겁나게 풍부한 내용물이랑 겁나는 양!

물론 당연히 맛있고!

도저히 완뽕에 성공할 수가 없었습니다!

거의 보통 짬뽕 한 그릇 분량 남았는데 저녁으로 완뽕해야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장사자]

짬뽕인데 삼선이라..거기에 차돌까지...맛이 없을수가 없군요~

[人生無想]

엄청 맛있었습니다!
역시 고기 파워!

[ΑGITΩ]

맛이없을수없는조합이군요...거기에 탕수육까지!!! 이건 사기조합이군요!!

[人生無想]

짬뽕에 고기!
탕수육에도 고기!
고기고기하네요!

[구르마]

야근할때만 가끔 먹었던 ㅎ

[人生無想]

저희는 야간 작업 시키면 거의 순두부찌갠데..!

[Stephanie]

부유한 요리 ㄷㄷㄷ

[人生無想]

사치 한 번 부려봤습니다!

[Tanya]

끄어어어어, 다이어트중에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자고 이 글을 클릭해서ㅜㅜ
엄청 맛있어보이네요ㅜㅜ

[人生無想]

저도 저런 게 올 줄은 몰랐는데!
아주 괜찮았습니다!

[실리안 카미너스]

이모 여기 이과두주 한 병이요.

[人生無想]

ㅓ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