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던 오후라 음슴체.
형 뭐해여?
오락 하는데?
나와여 얼릉.
베놈 봐여.
봤는데?
나와여 얼릉.
궈궈궈궈
저번엔 일반 디지털.
이번엔 아이맥스로.
역시 영화는 졸라 큰 화면에 졸라 때려박는 사운드로 봐야 재밌음.
일단 화질부터 재미의 끕이 달라짐.
두 번째 보는 거라 그런진 모르겠는데
전에 봤던 디지털에 비해 졸라 깨끗해서 액션도 훨씬 알아보기 쉬웠고
압도적인 스크린 사이즈.
크.....
왜들 그리 큰 화면에 집착하는 건지 알겠음.
아.. 갑자기 프로젝터 뽐뿌 온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여간해선 상상도 못 하는 방구석 사이즈라
(위 : 조작 할만안 공간이 안 나와서 매각)
(키넥트 : 카메라가 인식할만한 거리가 안 나와서 매각)
(PSVR : 카메라가 헤드셋이랑 컨트롤러를 인식할만한 공간/거리가 안 나와서 포기)
프로젝터도 못 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