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회사 식당 점심은 오삼불고기.

캬.. 메뉴 미쳤네요 진짜.

껍데기 붙어 있는 삼겹살!

그렇습니다.

식감으로 두들겨 패겠다는 얘기죠.

게다가 오징어도 대왕 오징어 아니고..

아 뭐지? 요즘 왜 이렇게 잘 나오는 거지?

쫄면도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ΑGITΩ]

크으 하루하루 메뉴가 정말 깜짝놀랄정도로 좋아보입니다...물론 맛도 있겠죠?

[人生無想]

오늘 특히 술 겁나게 땡겼습니다!

[페리덱스]

저렇게 푸면 아줌마가 너무 눈치줬던 기억이..

[人生無想]

저희는 얼마나 맛있으면 그렇게 퍼가냐면서 좋아하시는데!

[Fluffy♥]

부럽부럽...

[人生無想]

회사측은 식당에서 소주를 제공하는 부분에 동의하라!

[아직이다2]

오삼불고기.....어머니께서 당뇨에 걸리시기전에....제엑....고기먹고싶으니까 고기사오라....하면 삼겹살과 오징어 사가지고 들어감.

그러면 어머니의 솜씨로 오삼불고기를 먹을수있었슴....^^

지금은 당뇨때문에 입맛이 변하셔서 감히 요리해달라 말도 못함...

건강은 건강할떄 지켜야함....T^T

어디 빨리 오삼불고기 잘하는 식당 찾아가야겠네요...크크크크크크.....

[人生無想]

저희는 당뇨가 집안 내력이라 이미 두분 다 당뇨에..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