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안 되나요?
비쌉니다.
양꼬치는요?
못 먹는 사람 많습니다.
..그럼 역시 오늘도??
그렇습니다.
뻔하게 돼지 갈비.
하지만 먹을 땐 뻔하지 않게!
통으로!
미처 손 쓸 틈도 없이 이모님이 잘라버린 고기는
삼겹살로!
다음 타자 등장이요!
아 이 풍성한 식감.
이거 한 번 중독 되면 못 끊습니다!
고기 다 먹지도 않았는데 냉면(7,000원).
왜 주문했냐고요?
뻔하죠!
육회(21,000원).
육회 냉면(28,000원).
미쳤다 육회 냉면!
잘 먹고 왔습니다!
이상!
술 안 먹는 사람이 회식 자리에서 뽕 뽑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