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어떤 영화인지, 누가 나오는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봄.
*그 흔한 예고편 마저도 안 보고 가서 봄.
1. 재밌는데..?
2. 이정재 연기 톤 극이랑 잘 안 어울림.
3. 그래도 재밌는데..?
4. 이정재, 반장 아저씨, 범죄도시 나왔던 그 형, 유지태 딱 요 넷 빼고는 배우 아무도 모름.
5. 하긴 배우 이름 안다고 내용이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재밌는데..?
6. 곡성은 꼬맹이 욕질하는 부분 때문에 불편해서 보기 힘들었는데
7. 이건 재밌는데..?
8. 왜 이정도 영화에 관객이 이렇게 없지..
9. 그냥 내가 특이한 걸 좋아하는듯.
10. 아. 특히나 종교에 일절 관심 없는 무교라서 불편한 부분 없이 본듯.
* 총 평 : 4/5
5점 줄까 했는데
바로 앞에서 총 맞고도 무슨 에너자이져 마냥 버티던 모습 때문에 1점 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