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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현직 신문 기자에게 들은 로또 썰.txt (8) 2019/04/22 AM 05:58

생각해 보니까 감정이 격해져서 욕설도 섞인 음슴체.

 

빨십자나 구세군, 통합쎄프 코리아 슈발

니들은 해체하거나 졸라 반성좀 해야됨.

 

특히 구세군 이쉐끼들 몇년 전엔 졸라 비싼 땅에 졸라 비싼 건물도 올렸다고?

받은 돈 다 도와주는데 썼으면 그렇게나 남을 수가 있나?

 

암튼 로또 수익의 15%는 반드시 누군가를 돕는데 사용한다고 함.

개인에 따라선 15%가 적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 위에 세 놈들은 죄다 지들 주머니에 들어가는 거니까

로또가 개쩌는 거.

 

여러분의 5천원짜리 로또가

누군가에겐 750원어치의 라면이든 양말이든, 현금이 됐든

반드시 돌아간다는 거임.

 

만약 로또를 구입했다면

어려운 누군가를 도왔다고 자부심을 느껴도 되지 않나 싶은 거임.

운 좋으면 나한테도 대박이 터질 수 있으니 그 또한 좋고.

 

아 씨 이번주엔 로또나 한 번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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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발렌타인    친구신청

굳이 신문기자한테까지 들을 필요 있나요, 실제 복권 자체에도 복권기금 운용에 대해서 나와 있고, 복권위원회에서도 계속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복권기금 운용한다고 홍보하는데요 뭘..

유감스런어린이    친구신청

제가 타고다니는 대전 장애인 콜택시 지원금도 복권기금에서 나옵니다 ㅎㅎ

dncn    친구신청

이런 쪽 기금 엄청 커요...

무역연합    친구신청

기부천사

썬더치프    친구신청

그래서 매주 로또를 삼 ㅋㅋ

마로곰    친구신청

구세군쪽은 그거 오해라던데요.

Labyrinth    친구신청

법률구조공단도 로또 기금으로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apines    친구신청

구세군쪽 건물은 관련글을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내용이 있을겁니다.
'구세군이 로또 맞았네' 정도로 이해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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