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드 스테이크 뭐 어쩌구 쓰여 있었는데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 나질 않네요!
하지만 보이는 그대로.
엄청난 양의 채소류에 믹스 치즈에 고기에 토마토에..
이게 맛이 없으면 제가 잘 못된 거겠죠!
고기는 살짝 질겼습니다!
하지만 한데 섞어 우적 씹으면
캬.......
일단 여기서 1차 게임 오버.
컨티뉴?
일행의 주문은 커틀릿 토마토!
등심 돈까스 + 구운(?) 토마토!
소스 미쳤어요 이거!
토마토 조각내면 과즙이 소스에 섞이는데 그 맛이..
얼마나 맛있냐고요?
이정돕니다!
다른 모든 메뉴 다 제껴도 좋습니다!
하지만 커틀릿 토마토!
저거 정말 추천합니다!
아 그리고!
이 집에선 조신하고 품격있는 식사 계획하고 가면 안 되겠네요!
이런 느낌 아니죠!
이런 느낌 추천합니다! 아니 그냥 자연스럽게 이렇게 먹게 되요!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