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문도 모르겠고 꼴뵈기 싫은 제작 투자자 초반에 자막 안 뜸.
개좋음.
2. 시작부터 끝까지 기복 없이 재밌음.
요즘 어지간한 영화들 거의 지루한 부분이 두어곳씩 있는데
이건 그냥 내리 달림.
3. 잔인한 장면이 좀 있는데 무슨 악마를 보았다 급은 아니고
그냥 볼만.
4. 양주 마시는 장면
극장 전체가 웃음.
5. 마동석 마지막 미소 넘나 좋은 것.
*총 평 : 4.5/5
*엔딩이 대충 예상 가능했던 엔딩이라 0.5점 깠지만 그 외엔 아주 좋음.
제작 투자자 안 보여, 지루한 부분 없어, 혜자 영화.
이런건 참 잘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