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항면!
아주 매콤했던 김치!
이런 김치 좋아합니다!
첫 메뉴는 육전 덮밥!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육전에 그냥 맛있는 밥!
일단 여기서부터 오늘은 성공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친구놈 주문은 대표 메뉴 온수면!
진~~한 사골 육수!!
께임 끝났습니다!
이 집은 그냥 뭘 주문해도 맛있을 겁니다!
그래서!
비빔면!
미쵸따!!
소고기 장조림!
중면!
부들부들 비비면?
부담 없이 없을 수 있는 -맵지 않은- 비빔면!
거기에!
내용물은 아무 것도 없는 납작 만두!
이렇게 먹어도 맛있지만!
일단 면 다 건져 먹고, 건더기 싸먹으면?
고기 만두죠!
잘 먹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검색해서 정말 아무 기대 없이 와봤는데 대성공 했네요!
이 집은 그냥 뭘 주문해도 맛있을 겁니다!
웰케 웃기죠 ㅋㅋ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