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늦은 저녁은 육개장.

비쥬얼 보고 실망했는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었던 김치.

수육.

수육 맞나.. 암튼.

저거 뭐죠 저거 보쌈용 무김치?

양념에 무슨 땅콩 버터를 넣으셨나

무지하게 꼬소한 맛이..!

게다가 뼈들도 보드라운 오돌뼈라 부담 없이 씹어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육개장.

육개장은 조금 평범했습니다!

뭐 그래도 밥을 말면

이게 맛이 없을 수가 없겠죠!

잘 먹었습니다!

[준더크]

육개장이나 설렁탕 집은 김치맛까지 포함되야하는 종합평가를 내려야죠.ㅋ

[人生無想]

그쵸!
김치가 부가가 아닌 또 하나의 본체다 보니!

[세계로가는 기차]

늘 언제나 남기지않고 다 드시는 것 같아요!! ㅋㅋ

[人生無想]

맛있는 건 남기지 않습니다!
맛있으니까요!

[왜날뾁에올인]

육개장 사발면 생각하고 들어왔네요

20분전에 육개장 하나 먹어서 그런가

[人生無想]

캬.. 육개장 사발면.. 안 먹어본지 벌써.. 아휴 10년이 넘었네요.

[Ind]

맛나겟네요. 항상 깔끔하게 잘 드시네요.

[人生無想]

진짜 맛이 없지 않는 이상 여간해선 완식이 기본입니다!

[Laerad]

육개장 하니까 고딩떄 급식으로 나온 육개장에 김말아먹던게 기억나는..
항상 육개장이 메뉴면 김도 고정으로 같이나와서 ㅎㅎ

[人生無想]

어..? 김이라니..!
도전해봐야겠네요! 맛있겠는데?!

[Hawaiian]

저도 추석 때 저 체인에서 육개장 먹었는데 맛나더군요.

[人生無想]

저기는 인천 CGV 옆에 있어서
매번 영화 보고 나올 때마다 아 저기 한 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한 게 2년쯤 되는데
결국 가봤습니다!
괜찮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