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아닌 새벽에 메밀 우동.

새벽 2시쯤에도 주차장에 빼곡하게 들어찬 차를 보면서 놀랐던

메밀 우동!

이 집 치트 아이템

튀김 가루!

듬뿍!

진짜 우동처럼 굵직하게 뽑은 면!

약간은 슴슴한 국물!

..에

치트 아이템이 섞이면서

사기같은 맛이!

김치까지 곁들이면 께임 끝이죠!

사이드는 계란말이 김밥!

잘 먹었습니다!

[TM™]

어.. 어디입니까!!!!!!!!!!!!!!!!!!!!!!!!!!!!!!

[人生無想]

인천 도화동 입니다!
오목골 즉석 메밀 우동이요!

[뽀드윅 홀릭]

와.... 한입만....ㅠㅠ

[人生無想]

크.. 크흡..
공돌이들 대체 타운 포탈 안 만들고 뭐 하는지!

[더블지퍼백]

저거 일부러 튀겨놓은거임.. 오늘도 한명 단골잼

[人生無想]

안 그래도 일행이랑 그 얘기 했네요!
여긴 튀김 메뉴도 따로 없는데 튀김 가루 대체 어디서 오나.. 하고

[ΑGITΩ]

이...이시간에 이런건 너무 가혹합니다...ㅜ ㅜ

[人生無想]

크.. 크흡.. 전 영문도 모른 채 끌려 나가서 폭식을..!

[아직이다2]

여기 엄청 유명하죠....지난번에 갔을떄 길건너로 이전한다고 현수막 붙어있고 그렇던데....집에서 가까워서 아주 좋음.

김밥도 맛있고.....한여름에 가도 따끈한 국물의 면을 시켜먹는 유일한 음식점....^^;;;;

[人生無想]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결국 가봤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가보길 잘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