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지름겜들 입니다.
이 시리즈는 별 관심 없던 시리즈 였는데
사놓고 손도 안 댔었던 전작을 우연히(?) 엔딩을 봐버려서 구매해 봤습니다.
여러 게임들을 구매해 봤지만 철제 케이스에 담겨진 녀석은 첫*-_-*경험 이네요.
동영상 보고 반드시 사리라 마음 먹었던 게임이었는데
껨샵에 들릴 시간이 없던 터라 손꾸락만 쪽쪽 빨다가 결국 오늘 구매 했네요.
오늘 구입한 게임 전체를 통털어 가장 기대되는 녀석입니다.
2도 나왔는데 왠 1편이냐 싶겠지만 뭐..
그냥 전작이 해보고 싶어서요..
두번째로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대체 얼마나 장난 없길래 사쇼센에 버금갈 만큼 개까이고 있는지.
오리지날(듀크 뉴켐 3D)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이녀석 만큼은 제대로 해볼 생각입니다.
별 생각 없이 게임 게시판 둘러보다가
"
이번작 사면 전작도 들어있다구요?"라는 말을 보고 껨샵으로 달려간겁니다.
사실 이 녀석 때문에 껨샵에 들러본 건데 소소하게 다른 녀석들도 같이 지르게 됐네요.
니드 포 스피드류의 아케이드 레이싱을 좋아해서 한번 구입해봤습니다.
아, 그나저나 질문이 있습니다.
모토 스톰 최신작 처럼 땅 부서지고, 건물 무너지고, 상대편 차량 폭파 시키고, 길도 바뀌는..
그 레이싱 게임 이름이 뭐였죠?
분명히 모토 스톰 보다 일찍 나온 게임인데 당췌 제목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동영상 보고 정신줄 놨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