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 보고 삘이 빡 꽂혀서
본격 제작 시작.
1.
2.
3.
일단 베이스로 세 가지를 만들어 봤는데
3번이 느낌이 제일 좋길래 3번으로 정했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계가 어떤 식으로 작동하는 지는 모르겠으나
나름의 상상력을 발휘해서 초침을 휠로 대체해봤습니다.
시계에 넣으면 이런 느낌입니다.
휠이 고정된 버전과
휠이 회전하는 버전을 구상 중입니다.
자.. 이제 시침이랑 분침을 그려야 하는데..
이제 제일 어렵네요.
시계 해상도가 360x360이고
그 안에서 시침 분침을 처리해야 하니
워낙에 작은 그림이라서..
터빈돌아도 멋있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