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출퇴근 거리가 짧은 탓도 있는데(왕복 10Km 못 미침)
벨로스터(2011년식) 타다가
미니(2018년식)로 바꾸고
유류비가 확 줄어든게 체감이 됩니다.
스탑앤고(?)(정차시 시동 꺼졌다가 출발시 바로 시동 걸림) 기능 때문인진 모르겠지만
벨로스터라면 아 이거 기름 안 넣고는 간당간당 한데 싶은 구간을 훌쩍 넘기고도
아직 기름이 남았네요.
역시 기술 발전은 최고야!
그리고 돈이 최고야!
추가로
기름 제일 쌀 때(1210원대) 넣었는데
갑자기 백원단위(1300원대)로 올랐음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