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 종류따위 상관 없고
1. 문 열자마자 아찔할 정도로 향 쎈 놈.
2. 아 저거 언제 샀었더라 싶을 정도로 오래 가는 놈.
3. 위 두개 합친놈.
현재까지 사용해본 녀석들.
산도깨비 멤브렌
메도 언더시트
불스원 선바이저용
불스원 송풍구 클립형
양키 캔들 클립형
기타 등등 이름도 모를 잡다구리한 방향제들 다수.
A. 로베르타 까메리노는 아직 안 써봄.
B. 양키 캔들은 초기 향은 좋은데 발향 기간이 넘나 짧아서 개인적으론 불호.
*특이사항 :
윗 뚜껑 절반이 열리는 파노라마 선루프 차량 타고 다니던 습성이 있어서
창문 자주 열음.
팬 달린 기계로 편백오일 향 날아가게 하는건데.. 그나마 오래가요.. 3개월 갑니다..
단점은.. 컵홀더 한칸을 차지하고, usb전원을 요구합니다.
저도 이것 저것 써보다가..
(그전까지는 양키캔들 송풍구 클립형 액상 동그란거.. 미드나잇썸머를 주로 썼었음..)
그리고.. 중요한건..
사람의 코도 적응하기 때문에.. 향을 자주 바꾸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급하게 향을 내고, 향기를 원할 경우에는..
티슈형 섬유유연제를 시트밑에 놔두고 다니면 좋더라구요..
(시트 밑에 햇반 먹었던 그릇 깨끗이 씻고.. 그 안에 티슈형 섬유유연제 넣고 다니기도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