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메크 처럼 뭔가 하드코어한 게이머들 보단
기본 연타 이후 딱히 큰 쓸모는 없어뵈는 필살기나 영혼 흡수,
마무리 타격 정도가 정부일 정도로
예를 들면 복잡한 액션 귀찮아하고 파이널 파이트 정도나 해본 게이머들을 노린 게임이다.
수십 수백가지 조합의 화려한 액션을 원한다면 권장하지 않으나
액션 게임은 해보고 싶은데 복잡한 건 싫다면 한 번쯤 해봐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대형 제작사들의 겁나 돈 때려박은 퀄리티를 원한다면 비추,
어디 이름도 못 들어본 회사 같음에도 불구하고 제법 그럴싸한데..? 싶은 게임을 원한다면 추천.
그나저나
이번편은 후속작을 예고하며 끝났지만
리뷰 등 분위기를 봐선 후속작은 안 나올 것 같다.
나와준다면 나같은 라이트 게이머들은 환영할 텐데..
디자인 괜찮았던 루시퍼.
뭐랄까.. 자레드 레토..?
볼 수록 매력 있는 베라.
여자친구 버리고 그냥 이쪽으로 갈아타지..
암튼 또 보고 싶은 캐릭터들인데 후속작은 영영 못 볼듯.
人生無想
설명을 보니 꽤 재밌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