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접시.
이건 뭔가 궁금해서 두어개쯤 남았길래 가져와 봤는데
안에 크림 스프? 같은 게 들어 있어서 찍어먹는 거더라고요.
아주 맛있었습니다.
이후로도 한 판 더 나왔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도 얼마 없는데 3분만에 매진.
두 번째 접시.
아 이거 겁나게 기대했는데
식감이 뭐랄까..
쫄깃한 것도 아니고 푸석한 것도 아니고 무지 애매한 식감에 간도 잘 안 베어 있고..
그나마 이놈이 무난하게 맛있어서 다행.
마지막은 즉석 스테이크로 마무리.
잘 먹었습니다!
저도 작년 11월에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