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한글이다.
한글이 보이면 왠지 그냥 좋다.
다만 아쉬운 점은
4K 미지원, V-Sync 미지원.
실제로 게임 중에 테어링 현상이 발생한다.
이게 좀 거슬림.
아 이거 엔비디아 제어판에서 강제로 활성화 시킬 수 있던가..
암튼 시작.
대충 간단하게 상황 설명.
할머니 저쪽에 있음.
게임 중 대사는 이모티콘이기 때문에
자막 의존도가 아예(?) 없다.
쓸데 없이 자막 보느라 시선 이동시키지 않아도 되니 아주 칭찬하는 부분.
공격을 할 수 있게 됐다.
시작부터 듀얼샷..!
할머니 찾았다.
해피! 해피!
느닷없이 몬스터가 나타나다니..
아 됐고, 빨리 가시죠.
얘랑 할머니 어딨니?
모르겠는데?
능력 개방.
게임 중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거의 이모티콘이다.
내가 매우 높게 평가.
그리고 약간의 테크닉(?)이 필요한 부분은 그림으로 알려준다.
뭐 이리 친절해 이거!
아 씨 별 하나 어디서 놓쳤지..
바이바이~
?
나 보물 찾으러 감.
아 씨!
짜증! 짜증! 짜증!
새로운 능력 개방.
귀엽다.
쉽다.
친절하다.
자막 의존도(또는 자막 스트레스)가 0에 가깝다.
간단한 게임 찾을 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