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정체가 뭐길래 그정도 스케일의 작업을 둘이 하도록 놔뒀을까
스님들은 대체 빈센조한테 무슨 딜을 제안했던 걸까
여기까지 궁금증.
요 밑은 내 소설.
지금까지 잘 해왔는데 제발 엔딩은 이렇게 내지 말자.
배드 엔딩 1. 사실 장한서 친형은 빈센조다.
*벌써부터 형 형 하는데 느낌이 쎄함.
배드 엔딩 2. 금 죄다 기부 엔딩.
*그럼 지금까지 한 건 뭐냐고 엔딩. 근데 왠지 이럴 것 같다는 확신이 90% 정도 들음.
배드 엔딩 3. 홍차영이랑 이어지는 엔딩.
*어떤 장소, 어떤 상황에서도 연애하는 드라마 만드는 나라니까 이건 뭐 100% 확정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