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무서운 거나 막 잔인한 것들은 꿈에 나오니까 잘 못 보는 편인데
어떻게든 기회가 닿아서 그냥 보게 됨.
지루하다 싶은 부분은 대충 스킵하면서 어찌저찌 봄.
"내가 그렇게 극혐이냐?"
잘 되고 있던 사업 싸그리 다 말아먹게 만들어놓고
뭘 당연한 걸 물어.
민수 형님.
역시 포스 쩔음.
이런 배우 또 없습니다.
배규리 꺼져.
서민희가 최고임.
빈센조 전당포 아줌마도 포스 쩔어.
내용은 뭐 찝찝하고 쓰레기고 그런데
그냥저냥 인물들 보는 재미로 볼만한듯.
특히나 민수 형님 포스는 뭐..
대체할만한 배우가 없을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