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곱배기로 주문이 안 된다면 어쩔 수 없죠.

그럼 두 그릇 먹겠습니다.

아휴 이 찰진 볶음밥.

고슬고슬 밥알 미챠!

국은 계란국.

암튼 한 접시 클리어.

탕수육 도착.

탕수육은 역시 홀식.

이건 만고 불면의 진리.

두 번째 그릇 시작과 동시에

후딱 끝.

잘 먹었습니다!

[보반]

우왕 볶음밥 제대로네요!!!

[人生無想]

예전에 어떤 분이 감히 인천에서 가장 맛있는 볶음밥이라고 추천해주셨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슈크림호떡]

혼자먹으면 일인분이지

[人生無想]

그쵸!
거기에 맛있으면 0칼로리!

[할부라이프]

상남자셨군요

[人生無想]

곱배기가 안 된다면 두 그릇!

[손승완]

용화반점이군요 인천까지 볶음밥만 먹으러 열차타고 가기는 좀 그래서
그냥 눈팅만 했는데 인천 함춘원 볶음밥도 어떠한지 궁금하네요
저도 내일 대구에 있는 다른동네 노포반점 볶음밥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人生無想]

함춘원 뭔가 궁금해서 검색해보니 멀지 않네요!
언제 한 번 들어봐야겠습니다!

[손승완]

인천에 서인반점 볶음밥도 비주얼만 보면 제 스타일이네요

볶음밥은 아니지만 미광반점 계란후라이 올려진 간짜장 케찹소스 탕수육도
비주얼만 보면 먹음직스러워 보이는데 인천중식도 보면 가보고 싶은 곳이 꽤 있네요!

[人生無想]

헐 몰랐던 집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네요!
파 가득 볶음밥!
이건 뭐 안 먹어봐도 맛있죠!
서인반점도 메모 해두겠습니다!

[돌이돌이]

우와 옛날식 볶음밥!

방금 저녁 먹었는데 또 먹고 싶은 비쥬얼이네요 하앜~

[人生無想]

진짜 맛있네요.
두 그릇쯤은 그냥 먹을 수 있을 정돕니다!

[너에게로안간다]

항상 플렉스 하게 드시는거같아 보기 좋습니다.

[人生無想]

맛있는 건!
맛있게 먹는 게 좋습니다!
맛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