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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일상] 아 씨 안타깝고 답답한 기분 (5) 2021/06/23 AM 11:15

어제 꿈이 겁나 재밌어서 흥분의 도가니였는데

 

깨고 나니 생각이 안 남 -_-;

 

어렴풋이 기억나는 건

 

순식간에 수십만명이 금융 사기범이 되서

구치소에 수감이 안 되니까

 

동네마다 일반 사무실을 구치소로 활용하게 됐는데

 

연예인도 줄줄이 수감되러 오고

 

제일 많이 해먹은 놈이 아니라

제일 적게 해먹었는데 억울하게(?) 잡혀온 놈이 빵장 하는 꿈이었음.

 

일단 내가 해먹은 건 900원인데

 

꿈이지만 범죄 현장에서

상세한 내용은 범죄라서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는 자막이 허공에 떴음.

 

아 씨 뭘 어떻게 해먹었길래 900원?!

900원으로 잡혀왔다고!

 

암튼 대충 요정도 기억나고 다 잊음 -_-;

 

아 겁나 재밌었던 기분이 막 드는데

뭐 때문이었는 지 자세하게 기억이 안 나니 안타깝고 개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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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푸푸    친구신청

스토리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알코올중독    친구신청

900원으로 빵장 못하나요?

人生無想    친구신청

3분 천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별앞에서다    친구신청

무전유죄 유전무죄 ㅋㅋㅋ

그럼 빵장은 900원보다 더 적게 해먹은거네요 ㅋㅋㅋ

人生無想    친구신청

분명히 더 낮은 사람이 한 명 있긴 있었습니다!
아 씨 궁금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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