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옥토패스 트래블러) 플레이 타임 49시간 쯤에 깨달음.

아니 이런 직업들 얻으면 뭐?

쓸데가 있나?

..했던 시절을 반성해 봅니다.

직업을 장착하면

그 직업으로 바뀌는 게 아니라

그 직업의 스킬도 쓸 수 있게 되는

..것을 몰랐던 시절을 반성해 봅니다.

슬슬 내 파티로는 감당이 안 되는 약점 가진 적들

대체 어떻게 상대하라고..

피눈물 머금고 정령석 깡그리 다 써가면서

속으로 짜증 내던 자신을 반성해 봅니다.

이만큼이나 진행해놓고

이제서야 직업을 장착해본 내 자신을 질책해 봅니다.

아니 그나저나

내 메인 주인공(한이트) 언니

로딩 썸네일 무희 코스튬 개쩌는데

코스튬 이렇게 이쁜데!

왜?

어째서?

돌아다닐 땐 무희 코스튬이 아닌 건데?!

무희 코스튬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해줘요 아 쫌.

현기증 나네 거.

[만두98]

공략안보고 진행하면서 이 직업,저 직업 조합하는 맛이 있죠 ㅎㅎ

[人生無想]

어제..
아니 오늘 새벽에
뭔 해수 한 마리 잡으러 갔다가 시작과 동시에 높는 걸 몇 번 경험해보고 빡이 칠 뻔 했는데
직업 장착하고 잡았습니다.
캬..
뭐랄까..
성취감?
그런 게 있네요!

[veronica1]

잼남~!! 꼭 후속작도 나오길~!!!

[죠죠의기묘한죤슨]

스토리가 약하다는 얘기가 많던데 저는 간만에 해보는 턴 알피지라 재밌게 했어요 거의 13-140시간정도

[人生無想]

스토리고 뭐고 쌈박질이 재밌는데 그딴 거 신경 쓸 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