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던 거] 늦은 저녁은 양꼬치.

무한 리필 양꼬치.

소스는..

뭔가 재료가 겁나게 많은데 딱히 매뉴얼 같은 게 없으니

걍 막 조합.

(초고추장 + 매운 양꼬치 소스 + 허니 시럽 + 후추 + 참기름 + 쯔란)

조합이 어찌 됐든

암튼 마시쩡!

일단 시작은 온면.

슴슴하고 마시쪙!

양꼬치는..

물론 양꼬치는 돌돌돌돌.gif

암튼

잘 구워서

잘 먹은 것

같다는

사진들.

새우도

아 이건 좀 많이 탔는데

귀찮으니 걍 먹.

어묵도 굽굽.

식빵도 굽굽.

마지막 복숭아 차 까지

둘이 가서 이것저것 대충 한 60꼬치 정도 먹었는데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몰라요.

일일히 세진 않았는데 일행이 대충 한 60꼬치 정도 되지 않나?

하길래..

암튼!

잘 먹었습니다!

[카르레시틴]

하아.. 그러고보니 코로나 이후로 양꼬치 먹으러간적이 없네요 ㅠ

[人生無想]

까짓거
생각났을 때 걍 가보는 겁니다!

[G2030 3.0Ghz]

양꼬치집에서 온면 진짜 맛나던데 츄릅...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