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통령 역할 아저씨(모범택시 박양진 역) 여기서도 쩔음.
찌질함과 광기가 트레이드 마크인 듯.
2. 주인공 경찰 언니 고딩 시절 이쁨.
3. 김민정은 뭐.. 잘 모르는 사람이라.
암튼 개인적으론 뭔가 되게 쎈캐도 아니고 포지션 애매한 악역.
쎈척 하기는 한데 싸한 분위기는 안 나고..
선한 인상 때문인가..?
4. 대충 초반에 이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다 보여주더니
갑자기 극 중반쯤에 끝판왕들을 건드리는데
어? 아직 반절이나 남았는데 벌써 건드려도 되나 싶었고
마지막까지 슬슬 풀려나가는 맛이 좋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드라마.
후속작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