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모 키우기.
주막에서 파는 호떡들.
헐 죄다 맛있어뵘.
게임 자체는
대체 어떻게 이딴 게 하나의 장르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 싶은
클리커
게임.
몇 년 전에 뜬금없이 등장해서
전세계 네티즌들이
이유도 모르는 체
밤새 쿠키 클릭하게 만들었던
저 놈이 등장했던 이후로
비스무리한 게임들이 우후죽순 쏟아졌던 것 같은데
이런 나름의 성공작이 나오기도 하고..
암튼
개인적으론 아직도
대체 왜 재밌는 건지 모르겠
..
..
는데
그걸 내가 하고 있네.
헐.
순전히
여캐가 귀엽고 이쁘길래 시작해본 게임.
이 글을 쓰면서도
나 이거 정말 왜 하고 있는 건가 싶은데
마지막 호떡 하나만 열면 되니까 그것까지만 열고 접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