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이 저런 게 박혀서 -_-
보험사 기사님이 떼워준 후에 한 1년 정도 잘 타고 다녔는데
뭔가 요즘들어 공기압 경보 뜨는 주기가 좀 많이 짧아진 것 같길래 바꿈.
벨로스터 타고 다닐 때엔 한 7~80만원 정도 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엔 그냥 렌탈을 해볼까 했는데
금호/넥센 렌탈쪽엔 맞는 사이즈가 없고 -_-
한 번 가면 계속 그 쪽만 가는 터라
이번에도 타이어프로 갔더니 거긴 아예 렌탈이 없고..
그래서 홧김에 걍 네 짝 다 바꿔버림.
가격 듣기 전까지 줠라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 조마조마 했는데
어라?
36만원?
헐.
당장 바꿔주세요!
뭔가 승차감도 좋아진 것 같고
암튼 헐 갸꿀.
적절한 시기에 잘 바꾸신 듯 합니다.
타이어 바꾸고 나면 승차감 확실히 좀 조용해지기도 하고 승차감도 달라진 거 같기도 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