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일이라도 난 것 처럼
김지민이 왜 그랬을까 하면서
김지민 아깝다고 난리.
왜 하필이면 그런 놈이랑
이혼도 하고
도박도 했던 그런 놈한테
뭐 대충 이정도 이야기 들음.
그래서 밥 먹고 와서 검색해보고 열애설 기사난 거 봄.
난 이 사이트에서 본 것들 한정이지만
김준호 이미지가 그렇게 나쁜 이미지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몇몇 아줌마들한텐 아직도 이미지 안 좋은가 봄.
오히려 나한텐
김지민은 마지막으로 봤던 게
예전에 김준호랑 민박집(?) 할머니 할아버지로 나왔던 프로에서
그 때 아마 김지민 얼굴에 먹물 쳐발라야 되던 에피소드였는데
안 하고 버티고 있으니까
김준호가 오죽 답답했으면
"너 게시판에서.. 안 좋아.. 이거라도 해야돼.." 했는 데도
잠깐 머뭇거리다가 퇴장하던 거 아직도 기억나서
애초에 방청객으로 왔다가 그냥 비쥬얼로 발탁된 케이스라
안 그래도 노잼에
의지마저 없는 이미지까지 겹쳐져서 이미지 별론데
아줌마들한텐 김지민이 이미지가 좋은 게 좀 의외였음.
*요약 :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있고
연예인은 힘든 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