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구석에 TV 없는 생활을 수십년을 해와서
현재 아이돌판에 이달의 소녀가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 건지는 모르겠고
계속 보다 보니까
멤버 하나 하나가 다들 나름의 매력이 있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지만
대놓고 우린 비쥬얼이야 하는 멤버들
츄, 혜로 시작해서
희진, 립, 현진.. 막 믿친듯이 찾아보다가
처음엔 영 취향이 아니었던 진솔까지도 찾아서 보고 있음.
진솔은 뭐랄까.. 계속 보다 보면 길쭉길쭉하고 선이 굵게 이쁨.
대충 영상들 다 합해보면 수십시간을 본 것 같은데
와 이거 도저히 빠져나갈 수가 없네.
지금 어느 정도로 중증이냐면요
이달소가 포르투갈어 배우는 영상 보고 있음 -_-;
이달소 정도면 소속사빨로 이런저런 방송도 많이 나오고 자체 콘텐츠도 나오고 하는 애들이라 좋은 편이죠
정말 영세 기획사 애들도 찾아보시면 각자의 매력들이 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