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를 이어 80여년간 두부를 만들고 있는 두부 명인 가족이 만드는 두부
가 들어간
두부 짜글이.
밥은 솥밥.
기본 차림.
일단 두부 셀러드 한 점.
캬......
맛있네요 두부.
꼬소하고 담백합니다.
이건 추가로 주문해본 두부 만두.
고기/김치 반반인데
특히나 김치가 매콤하고 아주 괜찮습니다.
와 이거 포장해올까 하다가
오는 길에 다 식어버릴까봐 참았네요.
본격적으로 먹어봅시다.
캬 두부 진짜...
정말 맛있네요.
밥을 비비면 또 더 맛있다길래 비빕비빕.
우와
밥 반찬, 술 안주 다 됨.
조금 더 졸여서 맛이 더 진해지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이거 정말 쌩두부 하나 추가해서 넣고 졸일 수 있으면 좋겠는데
두부 추가는 따로 없는 것 같고
별도의 두부 메뉴는 가격대가 조금 있어서 좀 아쉽네요.
그만큼 맛있었습니다.
마무리는 밥국밥.
반찬마저 하나 하나 다 맛있었습니다.
디저트 쪼꼬 아이스바까지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