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보기 힘들었던
끝나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이겠지 했는데
다시 끌어들이는
부분은
진짜로 좀 힘겹긴 했음.
끝났으면 그냥 놔둬라 이 악당 쉐끼들아 좀.
암튼
그런 장면은 진짜 잠깐이니까
그것만 잘 넘기면
전반적으로 흥겨운 음악과
쩌는 운전을 보는 재미가 있었음.
끝까지 보게 만들어준 쩌는 언니도 나오는데
끝까지 안 볼 수 없지.
그리고
이 언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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