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G502 히어로 / 오른쪽이 G502 프로테우스
프로테우스 한 5년 정도 썼는데
저번달 부터
로지텍의 고질적인 문제인
더블 클릭이 패시브로 붙는
현상이 생겨서
오늘 히어로(벌크 제품)로 바꿈.
그냥 딱 보는 순간
아 역시 짭이라서 싸구만.
마크 부터 짭스럽잖아.
G 마크도 큼지막하게 붙어 있고
케이블도 뭔가 튼튼하게 굵은
정식 제품 썼었는데
G 마크도 어딘가 잘린 것 같고
케이블마저 빈약하게 가느다란
짭을 샀네.
어쩐지 싸더라.
...
했는데
그냥 히어로는 G 마크가 작아졌고
케이블도 가늘어진 게 맞음.
헐.
뭔가 개이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