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 빌런은 브루스인가..!
5편 특징은
스테이지 곳곳에 숨겨진 글자 모아서 얻을 수 있는
비트.
조류형 공격 드론.
귀요미하고 성능도 좋은 비트쨩.
암튼 브루스 요새 마지막까지 가면
(이하 실제 대사 아님)
록맨 이놈 부셔버릴꺼야!
죽어라! 음핫핫핫
이 때.
어디선가 들리는 휘파람 소리.
브루찐 등장.
정체를 드러내라 브루짭!
이거 먹고 악당을 물리쳐라 록맨!
귀요미 비트쨩으로 지그시 밟아주면
그치.
역시나 등장하는 와일리.
대충
내 계획 박살내줘서 짜증.
라이트 박사 잡아놓고 있으니 와봐라 임마!
유유히 떠나는 와일리.
그치.
역시나 마지막은 항상 와일리지.
마지막까지 가서
비트쨩으로 지그시 밟아주면
에그머니나!
와일리 살려~~~~~
라이트 박사를 드리겠소!
살려주시오~~~
라이트 박사를 구하면
무너지는 요새와 도망치는 와일리.
이 때 어디선가 구원의 손길.
이 때다!
도망가쟈아아아아아~
도망치는 와일리,
무너지는 요새,
멀리서 바라보는 브루스.
아니 임마 좀.
4편까지 겪고
5편까지 왔으면 걍 잡아 족치라고 좀.
...
아.
..즐기는 건가..?
암튼
쿨하게 사라지는 브루스.
ㅈ나 카리스마 있어.
이러니 께이머들이 뻑이 가지.
끝!
다음은
대망의 레거시1 마지막
록맨 6.
아.....
레거시2부턴 시간 되감기도 안 되고 세이브도 없다는데
벌써 막막하네요.
어떻게 깨나......
현타가 오는구나 싶은 묘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