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ypi.ruliweb.com/mypi.htm?nid=1111334&num=25222
↑ 어제자 원시 고대 라이브러리 복원.
어제는 구엑박.
오늘은 360 입니다.
근 한 5년 만에 다시 집으로 돌아옵니다.
줬던 거 다시 뺐는 기분이지만
어차피 기껐 다 줬더니 손도 안 대고 있었다는 거
그대로 다시 모셔오는 거라..
그나저나 컨트롤러랑 디스플레이 케이블은 도당체 어디 뒀는 지 모르겠다니
이건 어쩔 수 없죠.
이만큼 잘 보관해준 것도 고마운데요 뭘.
줄 때 그 모습 거의 그대로.
이게 아마 기본 120GB짜리 모델이었는데
쓰다 보니 용량이 너무 적어서
손수 다 뜯어내고 256GB짜리로 업그레이드 했었을 겁니다.
용량이 왜 적었나면요
게임이 이만큼.
이것도
한 10개 정도는 분실 또는 그쪽에서 빌려주고 못 돌려받았는 데도
저만큼 입니다.
암튼 게임이 저렇게 많다 보니
하드 디스크 용량이 많이 부족했었습니다.
아마도 360 시절부터는 하드에 인스톨 해놓고 게임하던 시절이라.
이하 게임들 디테일.
너무 많다 보니 어제처럼 하나씩 찍지는 못 하겠네요.
아머드 코어 4 / 아머드 코어 포 앤서 / 다크사이더스
크랙다운 / 크랙다운2 / 킹덤 오브 아말러 레코닝
카메오 / 엘리스 매드니스 리턴즈(1편 다운로드 코드 동봉)
닌자 가이덴 2 / 닌자 가이덴 3 / 데빌 메이 크라이 4
레드 데드 리뎀션 / 엘더 스크롤 4 오블리비언 / 블루 드래곤
데드 스페이스 2 (밀봉) /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 우와 데드 스페이스 2는 뜯지도 않은 상태 그대로 있었네요.
하긴
아예 손을 안 대봤다니 뭐..
* 그나저나 시작부터 하나 하나 다 명작이네요.
캬.. 알차게 잘 샀었구나..
바이오 쇼크 / 바이오 쇼크 2
데드 라이징 / 데드 라이징 2
다크니스 / 오렌지 박스 /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
아수라의 분노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
헤일로 컴벳 이볼브드 애니버서리 / 레일로 리치 / 헤일로 3
스플린터 셀 블랙리스트 / 비바 피냐타 / 비바 피냐타 파라다이스 대소동
데프 잼 아이콘
* 개인적으로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은 잘 알려지지 않은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려 한글화까지 해줬고 가격도 엄청나게 저렴(만원이었나..?)했는데
당시에도 해봤다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 아수라의 분노는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게임이었고
* 아이콘은 파이트 포 뉴욕에 먹칠을 한 게임이었죠.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 레인보우 식스 베가스 2
페이블 2
콜 오브 듀티 3 /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 / 콜 오브 듀티 월드 엣 워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 컨뎀드 / 쌈질왕 12
알란 와케 / 오퍼레이션 플래시 포인트 드래곤 라이징
킹덤 언더 파이어 서클 오브 둠 / 세인츠로우
사무라이 쇼다운 센 / 투 월드
* 캬..... 한 때 콜 오브 듀티에 푹 빠져 있던 때가 있었죠.
어드밴스드 워페어는 다운로드판이라 패키지로 없는 게 아쉽습니다.
데드 스페이스 / 기어즈 오브 워 2 / 프로젝트 고담 레이싱 3
아마 빌려주고 못 받았다는 게임이
대체 뭘 빌려준 건지 몰라서 못 받은 걸껍니다.
저도 모르겠네요.
분명히 뭔가 더 있었는데..
아.
겨좁워1, 고담4, 페이블3, 로스트 오디세이, 스플린터 셀 더블 에이전트(아마도), ..
대중 이정도는 기억 나는데..
암튼
라이브러리 복원은 했는데..
시대는 바야흐로 컴포넌트나 AV 케이블 시대가 아니다 보니
각종 디스플레이 케이블 택배들이 한 가득 도착해야
연결이라도 해볼 것 같습니다.
아..... 기다림은 너무 지루해...
친구나 지인들한테 360 키넥트 셋으로 선물한 적이 몇 번 있는데, 차라리 고장 날때까지 열심히 사용하는게 낫더군요.
선물했는데 전혀 활용되지 않는 모습을 모면 심기가 좀 불편해지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