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편은 4형제 중 둘째
데스
의 이야기.
전편에서 워의 등장으로 인류가 멸망했기 때문에
인류를 되살려
워의 죄를 덜어주겠노라 다짐하고 떠나는 여행.
본격 시작
인줄 알았는데
..장장 1시간 가량의 튜토리얼.
암튼
액션 어드벤쳐에서
아이템 루팅하는 액션 RPG로 탈바꿈함.
뭐.. 나쁘지 않음.
공식 첫 보스.
물리치고 진행하다 보면
뭔가 비밀을 잔뜩 간직하고 있는 것 같은
신비한 노인과 만나고
뭔가 또 비밀을 잔뜩 간직하고 있는 것 같은 유리병이 등장.
아니 그러니까
짭따윈 몇 놈이 와도
진퉁을 못 이겨요
이제 비밀의 유리병을 몸에 달고
엔딩까지 달리겠죠 아마도.
드디어 본격 시작.
..인줄 알았는데
본격 시작 전 배경 설명 타임.
이제 진짜 시작.
여전히 나오는 구나 이 용팔이.
그나저나 돈 주고 사는 아이템 상자라니
벌써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암튼 느낌 괜찮네요.
1편 보단 훨씬 오랜 시간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 씨 나저나
딴 것도 할 거 많은데..